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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 김상준 회장 햅쌀 첫 수확

시중 보급… 조생종 밥맛 그만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8월 25일
ⓒ 고성신문
고성읍 무량리 김상준씨가 지난 19일 첫 수확을 하며 첫 햅쌀을 시중에 보급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햅쌀은 김상준(한국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장)씨가 친환경농
업으로 무량리 1천여평에서 재배한 쌀이다.
품종은 찰기가 있고 씹는 감도가 좋은 ‘조생종’이다.
5월 초에 조기 이앙해 전년보다 보름 정도 빠르게 수확했다.
나머지는 8월말과 9월초에 차례로 수확한다.
올해 수확한 햅쌀은 예년보다 일조량이 많았고 직접적인 태풍피해도 없어 그 맛이 더욱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의 온난한 기후와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의 비옥한 토지에서 자운영 등 양질의 유기물을 공급, 환경친화적으로 재배·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이다.
김상준씨는 “웰빙 열풍을 타고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양곡 상품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봄에는 보리쌀과 함께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먹어보고 판단해 줄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한편 김상준씨는 햅쌀 출시로 인해 벌써부터 얼굴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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