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녹명리 한국주씨 CCTV 7대 기증
1천100만원 기부 범죄예방 마을 안전 앞장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2년 08월 25일
|  | | ⓒ 고성신문 | | 회화면 녹명리 한국주(원내 사진)씨가 마을 안전을 위해 1천100만원을 기부해 카메라 7대를 설치해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한국주씨는 회화면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으로서 자신이 살고 있는 녹명마을 76가구 166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마을입구 등 주변 주요 지점 5개소에 카메라 7대를 설치했다.
이번 CCTV설치로 인해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으며 주민들도 지역 유지의 선행을 크게 칭찬하고 있다.
고성경찰서 회화파출소(소장 남우락)는 올 들어 농번기 빈집털이와 기타 범죄예방을 위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이장, 지역 유지 등을 상대로 마을단위 CCTV 설치를 적극 홍보해 오고 있다.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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