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성진)가 지난달 26일 고성읍 동외리 파머스마켓 앞에서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17 피크 시간대 전기 덜쓰기 캠 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 9월 정전사태로 인해 발생되었던 피해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전력 사용량 10%이상 줄이기를 위한 ‘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캠페인’은 실내온도 26℃이상 유지하기(냉방기 사용 줄이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노타이, 쿨비즈), 대기전력 줄이기(플러그 뽑기, 멀티탭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사용줄이기(4층이하 계단이용하기), 점심시간 전기절약하기(조명 소등, 컴퓨터 끄기), 불필요한 조명소등하기(복도, 로비)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에너지 절약 홍보 현수막과 피켓, 풍선 등을 들고 캠페인을 펼쳐 군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성진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은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고 작은 실천 의지만 있다면 전력대란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에너지 절약을 직접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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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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