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읍 월평리 일대 국도 14호선변 양측에 인근 밭에서 갓 수확한 찰옥수수를 내다 팔려는 100여 농민들이 장사 을 이루고 있다. 이곳 찰옥수수는 관광객과 군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곳 옥수수는 고소하고 맛있다는 소문으로 인근 창원 등지에서 일부러 사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다.
월평리 찰옥수수는 그 크기와 맛의 차이가 탁월할 뿐 아니라 농약을 전혀 쓰지 않는 100% 천연 무농약 식품으로 올 2월부터 5월까지 파종해 6월 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삶은 옥수수는 3~4개들이 한 봉지에 3천원, 생옥수수는 2천5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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