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6-27 12:26: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포토

하이 하일 상리초, 신명나는 난타 최고!

소규모협동학교 토요 문화예술 체험활동 가져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7월 13일
ⓒ 고성신문

하이초등학교(중심학교장 이재열)와 하일초등학교(교장 김성우), 상리초등학교(교장 박종실) 3개교는 지난 7일 합동으로 문화예술 공연 즐기기 토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3개교 148명의 학생들이 토요체험활동에 참가했다.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순회공연 중인 뮤지컬 난타 공연을 관람한 가운데 특히 학생들이 직접 난타공연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규모학교 토요 합동체험활동은 초등학생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단위 또래 문화 형성으로 창의ㆍ인성 교육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난타는 한국의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드라마화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으로 특히 관객 동원,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토요 문화체험활동은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학교의 주5일수업제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는 한바탕 신나게 웃고 즐기면서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공연문화에 대한 자랑스러운 우리 가락의 우수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됐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7월 13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