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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고성읍 동외로 원궁에서 유관기관단체장 및 회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국제로타리 359 0지구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서령 이연미 회원이 2012~13년도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도경 이재향 회장이 이임됐다.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은 고성고등학교 정용우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경 이재향 회장, 진현 성지은 총무가 그간 클럽을 잘 이끌어 준 유공에 감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여지 이서연, 매원 조용순 회원이 봉사상을 수상하고 권계자 이도경 고미숙씨가 신입회원으로 선서하고 회원증을 전달받았다. 2012~13년도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의 임원 및 이사로는 회장 서령 이연미 차기회장에 연화 한옥연 차차기회장에 해심 김홍점 부회장에 송인 허나희 재무에 매원 조용순 총무에 켈리 정미경 이사에 효은 안연숙 지역대표에 여하 최승은 사찰에 월하 정숙인 도경 이재향 클럽관리상임위원장에 여지 이서연 클럽홍보상임위원장에 혜명 차현지 봉사프로젝트상임위원장에 은진 박정남 로타리재단상임위원장에 우담 최화련씨가 맡아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연화 한옥연 차기회장의 로타리 강령 낭독, 해심 김홍점 부회장의 네가지 표준 제창, 여하 최승은 8지역 대표의 총재 치사로 진행됐으며 전 회원이 로타리 송을 합창하며 단합을 다졌다. 서령 이연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국제로터리 3590지구 김윤태 총재께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었다’는 말을 듣고 저도 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파 이 자리에 섰다”며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지역봉사단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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