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유치원(원장 신영애)에서는 지난 25일 고성군 환경과와 함께 원아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방 을 지도하기 위하여 ‘Green start 찾아가는 기후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원아들은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바람으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또한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부채 만들기를 실시했다. 또한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지구를 지키는 활동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고성유치원 햇살반의 이세라 어린이는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는 것도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라고 배웠어요”라며 “이제부터는 에너지를 아껴 쓸 거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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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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