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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경남지역신문협회 남해서 월례회 가져 다랭이마을 견학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6월 29일
ⓒ 고성신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박상길·사천신문사장) 6월 정기월례회가 지난 25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남해신문사(대표 박춘식)가 주관한 이날 월례회에는 남해부군수, 최채민 남해군의회 의장과 고성신문 한산신문 창원신문 밀양신문 등 각 회원사 사장 편집국장 주부기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박상길 경남지역신문협의회장은 회원사를 대표하여 남해부군수를 비롯한 최채민 남해군의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상길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신문의 역할은 지역발전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시련이 있을지라도 제자리를 찾도록 중지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최채민 의장은 “지방화시대 지역언론의 사명감을 매우 중요하다.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역언론사가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해군스포츠파크와 남해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등 남해문화의 우수성을 견학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찾아가는 언론인사별 연수프로그램 △경지협 엑스포연합광고 및 특집보도관계 △미디어마케팅 광고 연수관계 △뉴스경남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경지협 활성화와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경남지역신문협의는 8월 정기월례회는 하동에서 12일 회원가족 수련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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