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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 한마음가족체육대회 성황

하두근 대원 감사장 받아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6월 25일
ⓒ 고성신문

고성경찰서고성읍자율방범대(대장 전광열)는 지난 17일 고성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2 한마음가족

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 박태훈 고성군의회의장, 최양호 고성읍장, 김대겸 경남도의원, 최을석 정도범 군의원, 공룡지구대장 이강조, 안용규 고문, 이길만 1대장, 김권수 2대장, 장도곤 4대장, 거류대장 김표수,동해 정태영, 하이면 이덕인(군연합회 사무국장), 영오면 김용규, 군연합회 손병금, 안대균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우수대원 표창에 하두근 대원이 고성경찰서장 감사장과 선물을 받았다.
이학렬 군수는 “자율방범대원들 모두가 저녁에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 언제나 감사하다”며 “오늘 한마음가족체육대회를 맞아 각 조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결속하여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태훈 의장은 “고성경찰서 직원들을 대신해 야간 순찰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대원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근무하는 것에 의회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대겸 도의원은 “자율방범대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야간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광열 대장은 “1조에서 10조 대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가족과 화합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룡지구대 직원들과 자율방범대 대원간 친선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엄마와 자녀들간의 한마당 피구가 열려 웃음이 가득찬 하루가 됐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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