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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세계엑스포 얼마나 재밌다구요”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5월 03일
ⓒ 고성신문



 


공룡엑스포 개장 시간은 저녁 7까지. 하지만 10까지 야간 연장 개방하는 금요일과 토요일

공룡엑스포를 찾으면 즐거움이 두 배다.


 


기존 전시관 관람 외에도 수변 무대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인기가수 공연 등 특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9부터 30분간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볼거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해상분수, 레이저, 특수조명이 동시에 펼쳐진다.


 


레이저 빛과 조화를 이룬 수변 폭포와 형형색색의 불꽃이 당항만의 바다와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면 관람객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공룡 엑스포는 개막 2주째를 넘기면서 관람객 30만명을 돌파, 국내 최초 자연사 엑스포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평일은 단체관람, 주말·휴일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고성공룡 세계엑스포.


 


공룡엑스포 관람객의 절반 이상은 어린이들로 로봇영상관·공룡놀이시설·영상 주제관 등 체험시설은 개장 내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다음주 금요일과 주말에는 환상적인 매직쇼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신비한 마술쇼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성오광대 문하생들로 구성된 The 광대의 신명난 춤판도 벌어진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해 봄 직하다.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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