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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상족암이 영화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12일 상족암 공룡박물관내에서 음치클리닉 영화 촬영이 있었다. 상족암에서의 촬영분은 음치클리닉 학원생 들이 아름다운 바다와 동굴을 거닐고 보면서 노래를 배우러 오게 된 사연을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음치클리닉은 김진영 연출 박심성 각본의 멜로 로맨스 영화로 박하선 윤상현 주연에 임정은 최진혁이 출연한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벗어나려는 여자(박하선)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사랑에 빠지는 음치클리닉 강사(윤상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경남영상위원회(위원장 정한용)는 음치클리닉이 추석에 개봉할 예정이며 늦어도 11월경이면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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