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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대가면향우회(회장 허태일)는 지난 2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소재 호명화학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정호열·대가면 행정부락 출신)를 방문하고 봄철 가족 야유회도 함께 가졌다. 정호열 사장 초청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야유회에는 허태일 회장 부부를 비롯해 제재형 고문과 정종경 명예회장, 제정호, 배건수, 정종표 역대회장 등 대가면 향우와 가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재경고성향우회 이근호 회장 부부도 참석해 대가면 향우 모임을 축하했다.
대가면 향우들은 국내 굴지의 공업용 비닐 생산업체인 호명화학 공장을 둘러 본 뒤 포천시 관내에 있는 ‘허버나라’ 관광과 함께 역시 포천시내 명소인 ‘신북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 뒤 호명화학공업주식회사와 정종경 한미양행 회장, 최영희 향우 등이 내놓은 두툼한 선물 꾸러미까지 안고 즐거워했다. 더구나 정호열 사장은 이날 참석 향우를 위한 식사준비와 관광 등 경비 일체를 도맡아 향우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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