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동해초등학교(교장 강대종)에서는 31일 동해면에 소재한 SPP조선주식회사와 자매 결연을 맺고 직업체험주간을 맞아 SPP조선주식회사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현장견학은 SPP조선주식회사에서 45인승 버스를 대절하고 전교생 39명이 참여했다. 그리스의 선주가 주문한 거의 건조된 상태의 선박 내부와 최첨단장비를 견학하면서 선박에 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올해 처음 조선소를 견학하는 1학년들은 직접 선장의 자리에 앉아 조선소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SPP 관계자는 또 기회가 된다면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기부자로서의 역할과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을 학생과 인솔 교사들에게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