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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군민홍보위 원 75명(읍10명, 면별 5명)들이 당항포 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의 공룡박물관 등에 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팸투어는 이들 엑스포 군민홍보위원들이 마을주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에게 고성과 공룡엑스포에 대해 최 일선에서 홍보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말 어촌·어항 복합공간조성모델(1모델)사업 대상지로 확정되어 2006년부터 2년간 국비 150억원이 투입되어 개발될 하일면 맥전포항을 둘러봤다.
엑스포군민홍보위원은 이번 팸투어답사결과를 가지고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팸 투어 안내는 문화유산 해설사 김영환(개천면)씨와 조복순(하이면)씨가 맡았다. 행사에 참가한 군민홍보위원은 지난해 각 읍면에서 추천받아 위촉됐다. 한편 이들 홍보위원들은 ‘군민 주체형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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