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뱀띠 친구야 반갑다. 오늘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만 있길 바란다.”
고성군을사생연합회(회장 김석한) 제10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0일 거류면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고성읍지구(회장 김진성) 새고성지구(회장 최희석) 동부지구(회장 백명호) 동고성지구(회장 이상곤) 등 을사생 갑원들이 참여해 우정을 나누었다.
김석한 회장은 “고성군을사생연합회가 결성되어 어언 10년째 한마음체육대회를 열면서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있어 더욱 뜻깊다”며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고성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한마당체육대회에서는 동고성지구가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등을 1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했으며 새고성지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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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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