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체육회는 지난 17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12년 고성군체육회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렬 회장은 “제51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 � 것에 감사하며 종합 4위를 차지하고 특히 축구는 21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해 축구에만 그치지 말고 모든 경기종목이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보고에서 “지난해 종합 3위를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뼈를 깎는 자성이 필요하며 부진종목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철기 이사는 “지난 도민체전에서 각 경기단체장들이 너무 많이 참석하지 않았다”며 “경기단체장이 선수단을 격려하지 않고 현장에 오지도 않고 전화연락도 안왔다”며 사무국에서 세밀하게 검토해 진행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체육대회 출전 결과 보고시 경기종목별 성적현황도 밝혀 잘못된 경기단체가 있으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잘 되도록 지도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기대회준비는 제52회 도민체육대회는 사천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상위권 성적을 위한 차질없는 준비를 하고 각 출전 종목별 일반부 우수선수를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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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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