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는 경남지방경찰청에서 평가하는 2012년 1/4분기 형사활동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3급지 1위를 차지해 그 포상으로 외근형사 1명에 한 지방청장 표창 및 ‘베스트경찰서 인증패’와 수사지원비 100만원이 수여됐다.
형사활동평가란 크게 검거성과 분야·수사역량 강화 분야·맞춤형 형사활동 분야·기타 국민만족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가·감점으로 각 경찰서 형사부서를 평가하여 매분기마다 우수경찰서를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살인 강도 강간 강제추행 절도 방화 마약 장물 등 주요 8대 범죄에 대한 검거 사건 등에 대해 이뤄졌다. 2012년 1/4분기 8대 범죄 검거 건수는 총 30건으로 강간 2, 절도 24, 마약 1, 장물 3건 등이라고 고성경찰서는 밝혔다.
고성경찰서는 “이번의 좋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민생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상황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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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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