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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고성군청 등 공공시설의 소재지를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일괄 개정하는 조례가 고성군 의회에서 의결됐다.
고성군청은 고성읍 성내로 130, 고성읍사무소는 고성읍 중앙로 35, 삼산면사무소는 삼산면 공룡로 2137, 하일면사무소는 하일면 공룡로 979, 영현면사무소는 영현면 대가로 1681, 영오면사무소는 영오면 영산1길 7 등으로 개정됐다.
또한 고성군보건소는 고성군 남포로 79번길 103-3, 하이면보건지소는 하이면 하이로 269, 상리면보건지소는 상리면 척번정7길 27, 대가면보건지소는 대가면 유흥3길 16-10 등으로 의결됐다.
이밖에도 관광지사업소는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상하수도사업소는 고성군 고성읍 동해로 121,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는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생명환경농업연구소는 고성군 고성읍 덕선로 88, 장기공설공원묘지는 고성군 동해면 동해로 1236으로 통용된다.
또 고성군 청소년의 문화의 집은 고성군 고성읍 교사4길 13,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 36, 고성군문화의 집은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35번길 10-1, 고성군탈박물관은 고성군 고성읍 율대2길 23으로 표기해 사용하게 된다.
군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새로이 도입된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기대하며 지난달 4일 황대열 의원 외 4명의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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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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