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용도지역 변경 추진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외 3개소 방문 벤치마킹 실시

고성군은 농업기술센터부지의 고성군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23일 현재 농림지역으로 돼있는 것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용도지역 변경을 경남도에 신청했다.
군 관계자는 용도변경 지역이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 206-1번지 일원으로 7만7천630㎡의 넓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실과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의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관련해 다른 시도 농업기술센터의 벤치마킹이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 이수열 소장 외 3명은 지난 18, 19 양일간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외 3개소를 방문해 센터 본관 실시설계 용역에 따른 자료 수집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