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쇠고기이력추적제 품질고급화 장려금 소 보정용목걸이
축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고성한우 명품화사업이 추진된다.
사업기간은 올 연말까지 1년간이며 6개 사업 5억8천934만원이 투입된다.
세부사업은 한우 개량·거세·등록사업과 쇠고기이력추적제, 품질고급화 장려금, 소보정용 자동목걸이의 6개 사업이 추진된다.
한우 개량은 3천500마리 1억4천만원, 한우 등록은 1만2천마리 7천200만원, 거세 시술은 900마리 2천700만원이 투입돼 진행된다.
한우 개량은 군비 60% 자부담 40%이며 한우 등록은 군비로 거세시술은 도비 15% 군비 45% 자부담 40%로 조성된다.
쇠고기이력추적제는 이력관리요원 1명과 귀표부착 1만2천260마리 1억3천534만원, 품질고급화 장려금은 400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육질 1+등급 10만원 1++등급은 20만원이 지급돼 8천만원, 소 보정용목걸이는 2천250개로 1억3천5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쇠고기이력추적제는 기금 8천17만원 도비 33% 군비 66%, 품질고급화는 순수 군비로, 소 보정용목걸이는 군비 9천만원 자부담 4천500만원으로 설치비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품질의 고급화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이라며 “위생적인 안전축산물의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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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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