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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골프대회에서 경남대표로 출전한 고성군선수단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오라C.C에서 전국 골프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제11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골프대회 단체전에서 경남대표선수로 출전한 임재기(79타) 한영상(79타) 강동석(78타) 이종기(70타) 선수가 남성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해 고성골프실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한영상 선수는 이번 대회 개인시상에서 297m의 드라이브 티샷을 날려 롱게스트상 이종기 선수는 이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남성부 울산이, 여성부 제주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단체전 남성부 우승 울산, 준우승 경남, 3위 강원 여성부 우승 제주, 준우승 전남, 3위 경기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 우승 김영대(남성-전남), 김정원(여성-경기) 신페리어방식 남성부 우승 윤철식(울산), 준우승 조동헌(충남), 3위 김영태(부산) 신페리어방식 여성부 우승 김원희(제주), 준우승 정승미(전남), 3위 김주옥(전남) 근접상 신영식(남성부-전남), 정서윤(여성부-전남) 장타상 한영상(남성부-경남), 장기옥(여성부-제주)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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