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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초등학교(교장 남광희)는 지난 13일 교육 활동의 장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으로 옮겨 교실 의 세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 활동을 했다.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 아래 회화초 어린이들은 공룡들의 거대한 모습에 놀라고 진짜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모습에 한 번 더 놀라기도 했다. 학생들이 직접 공룡 모형을 만져보고 공룡발자국 화석을 직접 눈으로 보았고, 5D입체 영상관에서 생생한 영상을 보면서 공룡과 사이좋은 친구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학년 이동혁 학생은 “5D입체 영상으로 공룡을 보았을 때 영화에서 보던 쥐라기 공원에 직접 와 있는 착각에 빠져들었다. 고성이 먼 옛날 공룡들의 터전이었다니, 우리 고장이 자랑스럽다”고 체험학습의 소감을 말했다. 또 물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