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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펜스 찢어져 방치, 개선 지적

펜스 수리 재발방지 CCTV 설치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4월 20일
ⓒ 고성신문

쓰레기 방치 페트병수거함 설치 필요


 


고성종합운동장 뒤편 축구장의 펜스가 관리 부실로 고성

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펜스 한 면과 출입구 한 곳이 찢어진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조속한 수리가 필요하며 수리한 후에도 CCTV 등의 설치로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쓰레기들과 페트병들이 곳곳에 방치돼 있어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수거함의 비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축구장을 자주 이용하는 이 모씨는 “군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에서 전지훈련을 온 선수와 코치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시설은 잘 만들어 놓고 관리가 되지 않아 고성군의 이미지가 나빠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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