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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초등학교(교장 정원의)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4주간 경남신문사와 월드비전 경남지부 서 주최하는 사랑의 동전나누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우를 돕기 위한 도내 난치병 학우 지원 사업, 경남지역 저소득 가정 학우 장학금 지원 사업,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 베트남 후엉호아 사업장 교육, 보건, 식수사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학생들이 모금활동을 한 사랑의 빵 저금통은 본교를 방문한 월드비전 직원 백태웅씨에게 전달했고 전교생이 모두 모여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마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 스스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나 행사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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