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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 방덕자(얼굴 사진) 선생이 첫 개인전으로 관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방덕자 선생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내 엑스포주제관 1층 기획전시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간 꾸준히 준비해온 수령 500년의 느티나무에 서각한 반야심경을 비롯해 전예, 행초서 서예 및 서각작품, 문인화, 도자작품 등 90여점이 전시됐다.
방 선생은 고성 출신 서예가로, 학정 이돈흥∙계정 정창석 선생으로부터 사사받았으며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중견 작가다.
다음 전시는 공룡우표 마니아 엄원용씨의 우표전시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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