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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소~무지개아파트간 개설공사가 현재 공정율 5%에 그쳐 군의회와 군민들의 조속한 공사 진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등기소~무지개아파트간 개설공사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의 일원으로 총 사업량은 길이 432m 넓이 15m의 공사로 10억8천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그러나 보상 등의 문제로 공사가 지연돼 원활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군은 현재 8필지가 미보상지역이며 7억5천만원 정도로 보상금액을 예상했으며 보상지역의 70%정도는 보상을 완료, 보상비는 약 15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다음주 16일경부터는 공사를 시작하며 11월 중순경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며 보상 대상 주민들의 협의 의사가 있어 보상 문제도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건강보험~경찰서간 및 당동도시계획도로가 추진 중이다. 건강보험~경찰서간 도시계획도로는 길이 471m 넓이 20m로 7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당동도시계획도로는 토지 18필지 중 9필지, 지장물 49건 중 40건, 영농보상은 5건 중 0건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총 21억1천400만원 중 13억9천100만원의 보상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