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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고성 1만5천724표 통영 3만4천901표 61.44% 득표율 고성투표율 54.7% 황보길 5천106표 김명수 2천405표 획득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제19 고성 통영지역 국회의원에, 고성군의원 다선거구 보궐선거에서 황보길 후보가 당선됐다. 이군현 당선자는 총 5만624표(통영 3만4천901표)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1만1천17표(통영 1만420표) 무소속 진의장 후보 1만4천546표(통영 1만671표) 최삼안 후보는 2천203표(통영 832표)를 획득했다. 이군현 후보는 고성에서 1만5천724표(61.5%)를 얻었다.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는 4천597표(17.98%)를 국민행복당 최삼안 후보 1천371표(5.36%) 진의장 후보는 3천875표(15.15%)를 획득했다.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고성지역이 많은 표를 얻은 것처럼 야권지지층 표심이 그대로 집결된 것으로 분석됐다. 황보길 고성군의원 당선자는 5천106표를 얻었다.
김명수 후보는 2천405표를 얻었다. 기호1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와 기호2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기호6 국민행복당 최삼안 후보, 기호7 무소속 진의장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고성지역에서 줄곧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선거때보다 저조한 가운데 투표율은 54.7%(통영 52%) 예년 총선에 비해 낮았다. 고성읍투표구에서는 9천893명이 투표, 이군현 후보가 5천308표로 앞선 가운데 홍순우 1천931표, 최삼안 507표, 진의장 2천25표로 집계됐다. 상리면선거구는 총 선거인수 1578명 중 967명이 투표해 이군현 583, 홍순우 165표, 최삼안 41표, 진의장 158표를 획득했다. 삼산면은 928명이 투표, 이군현 620표, 홍순우 130표, 최삼안 32표, 진의장 130표를 얻었다. 하일면은 987명이 투표한 가운데 이군현 646표, 홍순우 122표, 최삼안 85표, 진의장 98표를 획득했다.
마암면은 1천52명이 투표, 이군현 624표, 홍순우 209표, 최삼안 57표, 진의장 133표를 획득했다. 구만면은 640명이 투표, 이군현 366표, 홍순우 150표, 최삼안 33표, 진의장 75표를 획득했다. 동해면은 1천8790명이 투표, 이군현 1천190표, 홍순우 249표, 최삼안 1281표, 진의장 186표를 획득했다. 거류면은 2천284명이 투표, 이군현 1천391표, 홍순우 329표, 최삼안 191표, 진의장 310표를 얻었다. 대가면 선거구는 956명이 투표한 가운데 이군현 582표, 홍순우 153표, 최삼안 33표, 진의장 159표를 얻었다. 영오면 선거구는 907명이 투표한 가운데 이군현 633표, 홍순우 163표, 최삼안 17표, 진의장 67표를 획득했다. 회화면은 1천852명이 투표해 이군현 1천285표, 홍순우 251표, 최삼안 62표, 진의장165표를 획득했다. 영현면은 607명이 투표해 이군현 400표, 홍순우 115표, 최삼안 19표, 진의장 60표를 획득했다. 하이면은 1천472명이 투표해 이군현 1천57표, 홍순우 215표, 최삼안 40표, 진의장 120표를 획득했다. 개천면은 718명이 투표, 이군현 484표, 홍순우 136표, 최삼안 21표, 진의장 61표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