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6-27 05:32: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신비의 갯길 삼산 앞 바다를 가르다!

삼봉마을 앞바다 6~7일 봄 조개잡이 등 체험객 몰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4월 10일
ⓒ 고성신문

고성군 삼산면에서는 지난 6일, 7일 양일간 많은 체험객들이 몰린 가운데 ‘신비의 바닷길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일년 중 조석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이날은 삼봉리 밤섬마을과 솔섬을 연결하는 바닷길이 드러나 많은 체험객들이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함께 자란만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조개잡이에는 고성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400여명의 사람들이 몰려 바닷길을 걸으면서 갯벌 속 조개 및 해산물 등을 채취하고 바닷길 체험 활동을 즐겼다. 


삼봉어촌계 관계자는 “삼산면 바닷길은 가족과 함께 조개, 해산물 등을 잡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평이 나 있어 해마다 체험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봉어촌계는 매년 조석간만의 차가 큰 시기를 활용하여 어패류 채취 체험행사를 열어 어촌계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4월 10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