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기호 1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는 29일 선거운동 개시가능 시점에 첫 발걸음은 통영 충렬사로 향했다. 검정색 정장과 넥타이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이 후보는 이 부인 김영희 여사와 함께 오전 10시께 충렬사를 찾아 참배를 올렸다. 새누리당 도의원과 시의원 9명을 비롯해 일부 지지자들도 함께했다. 이 후보는 4.11총선을 향한 다짐을 함축해 방명록에 ‘爲國忠誠(위국충성, 나라에 충성을 다하겠다)’ 글귀를 남겼다. 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이 후보는 고성과 통영을 오가며 차량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 출근길에는 서외오거리와 고성2호광장 고성병원앞 신호대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4일 배둔시장과 6일 고성축협앞에서 유세를 펴고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을 뽑아 지역발전을 10년 더 앞당기자고 했다.
이군현 후보는 고성의 숙원 현안사업이었던 남포항 국가어항개발과 고성도시가스조기공급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 등 굵직한 일들을 했다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