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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JCI 주관, 국회의원 후보 초청토론회 열띤 공방

유권자 외면 썰렁 고성 통영 행정통합 조선산업특구 등 지역현안사업 정책 없어 미흡… 1분 질의 시간도 촉박 지적
특별취재반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4월 06일
ⓒ 고성신문

이군현 후보,  중소조선소 빅3 조선사와 M&A 맺어 수주 안정지원책 마련 약속
홍순우 후보, FTA 독소조항 많아 반드시 재협상 인물바꿔 고성이 변해야 산다
최삼안 후보, 조선특구개발공사 대선공약까지 제시 노동문제 해결 적임자 주장
진의장 후보, 정부주도 계획조선소 설치 조선소와 근로자 함께 상생발전 가능


 


▣ 공통질의


#사회자 정길수= 공명선거와 토론문화 정착, 정책과 공약이 우선시되는 선거문화,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고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이 토론회를 마련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유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고, 후보자들도 당선되면 공약을 이행해줄 것을 당부한다.



#국민 행복당 최삼안 후보= 예비후보 등록 전날까지 조선소에서 일했다. 아내 역시 조선소 용접사다. 참으로 많은 고뇌의 시간을 가졌다. 저 친구가 국회의원 병 걸려서 이혼까지 당하면서 저 모양으로 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그러나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조선특구 개발공사를 만들겠다. 고성땅을 새롭게 도약시킬 수 있는 하나의 핵심공약이다.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임금을 못 받아 노동부를 찾아다니며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동자들이 일하는 걱정만 해야 하는데, 돈 받을 걱정이 앞선다. 보따리 장사라고 하는 비정규직의 아픔을 대변하고자 출마했다. 조선특구개발공사는 거제, 통영, 고성 행정통합이 우선이 돼야 예산을 확보하여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이명박 정권 하의 지난 4년간 우리 국민들은 참 고생이 많았다. 살림살이 힘들었다. 4년간 제가 만난 사람들은 우울했다, 힘들었다, 울화가 치민다고 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지와 관계가 있다. 4년간의 고통을 반복하시겠나? 이름만 바꾼 새누리당에 또다시 국회를 맡길 것인가? 이명박 정권을 심판할 마지막 기회가 이번 총선이다. 민간인 사찰로 온 나라가 들끓는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엄청난 사건이다. 청와대는 그것을 덮으려고, 속이려고 했다. 경남 최초 야권도지사를, 고성군민이 무소속 김두관 후보를 찍어서 무려 170표 이상으로 이겼다. 이는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의 위대한 선택이었다. 그 변화의 중심에 함께 한 저, 홍순우가 다시 한 번 고성군민과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를 함께 하고자 한다. 확신을 갖고 선택해 달라.



#무소속 진의장 후보= 고성 조선산업특구 자리에 특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미국 디즈니랜드 같은 아름다운 친환경 관광위락시설을 건설하겠다. 통영시 미륵산 케이블카도 잘 운영된다. 이것을 연장해 한산도로 넘어가고, 해상으로 섬을 도는 것을 시장시절 구상했다. 해상케이블카를 완성하겠다. 이러면 공룡엑스포를 보고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거쳐 해상케이블카까지 탄다면 세계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거대한 중국시장 사람들이 통영, 고성으로 밀려올 것이다. KTX가 김천에서 통영까지, 고성, 거제까지 건설되고, 남부 신공항이 조성되면 외국인들이 많이 올 것이다. 이런 백년대계의 꿈을 이루려 한다. 통영시장 재직 시 남해안특별법을 통과시켜 ‘진의장 특별법’이라는 말을 하듯이 제가 이 법안을 만든 장본인이다. 국가는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어디에서 찾아야하느냐 고민하는 시기이다. 새로 탄생하는 정부에서는 남해안을 개발하는 이 계획이 엄청난 보물이라는 것을 주지시켜 남해안특별법이 고성, 통영지역을 살찌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고성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한다. 우리 유권자들은 고성과 통영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추진력 있는 참일꾼을 원한다. 중앙에서 힘 있게 일할 수 있는 큰 일꾼,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지난 4년간 열심히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했다. 한나라당 원내수석으로 일하면서 지역일이라면 달려가서 어디든, 누구든 만났다. 더 많이 듣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이제 고성발전에 필요한 것은 국도 14호선 확포장이다. 삼산면~통영시 도산면간 연륙교 건설, 당항포 개발, 엑스포지원, 남포항개발 등 어마어마한 예산이 필요하다. 제가 당선되면 3선 중진의원에다 원내수석으로서의 경험을 갖고 있으므로 정부예산을 따오는데 최선 다하겠다. 18대 LNG특위위원장으로 일했다. 특별법은 본회의 상정을 기다리고 있다. 특위 법사위를 통과했으며 이제 본회의만 통과하면 된다. 이 발전소주변지원법을 제정하여 고성군과 거류면 당동은 물론 통영까지 LNG를 싼값에 공급하도록 하겠다. 


▣ 후보자간 상호토론



#홍순우= 최삼안 후보에게 질문하겠다. 최 후보는 서민, 대중, 노동자, 농민을 대변하는 후보로 출마했다고 하는데, 고성에서 살아있는 양심과 민주주의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최삼안=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를 직접 경험했다.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답이 나왔다. 짜고 치는 작당정치의 표본이다. 제가 현실정치를 바꾸겠다고 나온 것이다. 고성을 보면 우리나라 국회의 정치모델과 같다. 저는 이 진흙탕 정치판에서 죽을 각오로 정치하겠다. 그래서 국민행복당에 20일 입당했다. 진정 이 땅의 살아있는 민주주의, 살아있는 양심이 누군지 답해 달라. 저, 최삼안은 민중이 힘이 어떠한지를 이 기회에 똑바로 보여드리겠다. 여러분의 한 표가 쓰러져가는 이 땅에서 남북과 동서문제 해결의 발판이자 촉매제가 될 것이다. 봄날 꽃과 함께 고성 땅에서 꽃피우자.



#홍순우= 이군현 후보에게 묻겠다. 고성선거를 볼 때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있다. 과연 도의원, 군의원이 새누리당 후보의 유니폼을 입고 선거운동을 꼭 해야 하나. 이것은 지방자치 수준에 있어 정당공천제의 폐해다. 어떻게 생각하나.


#이군현= 현행법상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의 정당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관하다고 본다. 정당은 정치 뜻을 같이하는 결사체다. 군수, 도의원은 정당공천제 폐지를 반대하지만 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위해서 기초의원은 주민여론과 군의원 등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공천여부를 논의하겠다.



#홍순우= 질문의 요지는 그 문제가 아니라 일단 군의원이나 도의원이면 군과 도를 대표해야하는데 이번 선거 때도 당 후보라고 해서 군민들이 보는데도 선거운동을 해도 되나, 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질문한 것이다.



#이군현= 법적으로 이상 없다. 정책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이 선거에 같이 함으로 인해 정책 이해를 같이 한다. 현행제도 하에서는 바람직하다고 본다.


#진의장= 이 후보에게 질문한다. 지난 TV토론회에서 말했듯이 국회의원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이 후보는 어떤 시술도, 수술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 건강에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군민들에게 상세히 알려 주기 바란다.



#이군현= 수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2월 8일 입원해 2월 20일 기자회견을 했다. 11박 12일 입원했다. 살다보면 과로로 병원에 갈 수 있다. 더 이상은 답변하지 않겠다.



#진의장=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건강검진서에 시술을 하지 않았고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면 모든 유권자들이 이해할 것이다. 건강진단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하지 않는다면 선거가 끝날 때까지 물고 늘어지겠다.



#이군현= 일고의 가치도 없지만, 제안한다. 모든 후보가 종합건강진단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한다.
진의장 후보에게 묻겠다. 3월 20일 조선일보를 보면 통영시 용남면 공유수면 허가신청을 했다. 노건평씨가 이 건으로 인해 검찰에 기소됐다. 이씨, 김씨가 시장실을 찾아가 로비를 벌였다. 지난 23일자 한국일보에 창원지검 특수부에서 진 후보 등 관계자를 23~24일경 소환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조사는 받았나?



#진의장= 이 자리에서 진실을 밝힐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통영 요트사업법인체를 구성하면서 사업체 내부 문제로 싸움이 났다. 당시 통영시 공무원과는 전혀 상관없다. 창원지검에서 전화가 와 선거를 마친 후 참고인 조사를 하자고 했는데 제가 하루빨리 참고인 조사를 받겠다고 해, 1시간 정도 참고인 조사를 받고 아주 명쾌하게 설명 잘하고 왔다.


#이군현= 홍순우 후보에게 묻겠다. 노무현 정권 때 FTA 대비책으로 20조4천억원을 편성했다. 제가 원내수석 때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해 24조1천억원을 편성했다가 3조1천억원으로 증액됐다. 홍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나?



#홍순우= 분명한 것은 FTA를 체결해야한다는 것이다. FTA는 국민의 편에 서서 시대의 변화와 현실에서의 문제들을 반영하여 발효해야 한다. 이것이 노무현 정권 때의 FTA 협상과정과 현재 이명박 정권과의 차이점이다. FTA의 시작은 노무현 정권인데 왜 그러냐 하는데 실제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렇게 서둘러 할 필요는 없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국가와 우리 같은 작은 국가가 국제무역을 맺는 것은 국가적 주권과 다수 국민의 생존문제다. 이렇게 되면 우리 농업은 다 죽는다. 고성에 있는 분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니 별 것 아니라 생각할지 몰라도 만일 중국까지 체결하면 농어업, 축산업은 살길이 막막하다. 당연히 준비해야 한다. 개방화 추세다. 체결하되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 그래서 저희 민주통합당이 제1당이 되면 다시 재협상할 것이다.



#이군현= (보충) 알다시피 글로벌 시대다. 쇄국정책처럼 닫고 살수 없다. FTA를 이미 체결했고 비준을 마쳤다. 미국에 이어 중국 FTA 체결을 준비 중이다. 이미 시간이 지났다. 농수축산업의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홍순우= 오해하지 말라. FTA 안 하겠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현재 한 것은 어떤 것이냐, 이것이 문제다. 민주통합당은 쇄국정책을 하자는 것 아니다. 지금은 독소조항 많으니 재협상하자는 것이다.



#최삼안= 홍순우 후보에게 묻겠다. FTA를 보면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당리당략의 문제가 아니라 이념의 문제다. 국민 모두가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지금 와서 재협상하자는 의도를 모르겠다.



#홍순우= 노무현 정부 때 체결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과정은 시작했는데 이명박 정권에 의해 독소조항을 포함된 과정을 거쳐 발효된 것이다. 시작했다고 해서 그것이 왜 그렇게 했냐 하면 비약하는 것 같다. 물론 그 당시에 FTA를 놓고 국민들의 이견이 있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세계적 현실, 글로벌 위기, 금융위기 때문에 1%만 잘 살고 99%는 못사는 사회가 됐다. 이 작은 국가에서 생존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속에 자유무역협정이 등장했다. 어떻게 갈 것이냐를 놓고 노무현 참여정부 때 고민이 있었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ISD 등 독소 조항이나 불합리한 사안을 전혀 손질하지 않은 것은 잘못됐다.



#최삼안= 진의장 후보가 제안한 디즈니랜드 사업은 허문도 전 장관이 고성발전의 핵심정책으로 공약한 바 있었다. 디즈니랜드는 고성에 필요한 정책이다.



#진의장=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됐다. 허문도 전 장관의 아이디어를 인용한 것이 아니다. 고성의 땅을 보고 이곳이야말로 디즈니랜드를 만들면 백년대계에 걸쳐 발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의지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불교나 환경단체에서 미륵산 케이블카를 반대했다. 7년에 걸쳐 완성했다. 고성디즈니랜드는 외국투자자와 민자유치, 정부의 투자희망 의지가 있으면 만들 수 있다.



#최삼안= 당항만 개발사업과 마동호 건설 반대를 위해 앞장섰다. 조선특구는 살려야 한다. 조선특구개발공사를 설립하겠다. 12월 우리 국민행복당의 대선공약사업으로 이끌겠다. 국가기간사업으로 하겠다. 디즈니랜드가 생기면 고성에 소비할 곳 생긴다.
#진의장= 현재 삼호조선소는 망해서 조선특구를 할 수 없는 지경이다. 그 곳은 디즈니랜드가 좋다.



▣ 마무리발언



#진의장= 고성 통영에 내려와 보니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조선소 근로자 6만7천명이 길거리에 나앉는다. 왜 이렇게 됐나. 이군현 후보는 장관과 차관을 찾아서 RG를 발급받아 해결하겠다 말했다. 7일 통영에서 공청회를 한다. 상세한 내용은 공청회에서 말씀드리겠다. 이 후보는 방향을 잘못 잡았다. 죽은 사람은 못 살린다. 삼호조선은 망해서 근로자가 다 나갔다. 이 문제 해결법 제시하겠다. 기업은 망해도 근로자는 살려야한다. 저와 이 후보는 정반대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세일즈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통영에 참치선을 달라는 세일즈를 하겠다. 이군현 후보가 우리지역과 관계없는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다 보니, 일이 이 지경이 됐다. 저는 서민과 함께 눈물을 닦고, 서민을 위해 경제를 일으키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



#이군현= 진의장 후보는 지난 KBS 후보자 토론회의 동영상 다시보기를 보면 RG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적 없다. 조선소의 대책은 목포 대한조선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대형조선소들은 경기가 괜찮다. 현재 국내 중소조선소는 어렵다. 조선소를 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조선업계에 물어보면 대형조선소에 위탁경영하면 대기업 수주가 쉽다. 중소조선소는 어렵다. 대우 현대 삼성 등 M&A로 합병해서 대기업에서 일감을 따와 근로자를 살리고, 조선산업도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번 선거의 한 표 한 표가 고성 통영의 10년을 좌우한다. 다함께 행복한 고성건설을 위해 부지런하고, 깨끗하고,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해 주기 바란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새누리당에 압도적 표를 모아 달라. 압도적으로 당선해 야권의 도전으로부터 지켜내겠다. 12월 대선에서 승리해 정권을 재창출하겠다. 승리하겠다.



#최삼안= 조선소의 어려움을 토론해줘 감사하다. 노동자들이 조선소에 들어가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 가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체불임금이 해결되지 않으면 누가 조선소에서 일하나. 하청업체 사주들은 사람을 못 구한다. 외국근로자들이 들어온다. 노동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된다. 고용 안 된다. 본 후보도 대한조선에서 일해 봤다. 겉핥기 식의, 남 가져다 주는 것 읽어달라고 참석한 토론이 아니다. 후보자들이 진정성을 갖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길을 열어달라는 것이다. 저 최삼안은 건강하다. 참신하다. 비전 있다. 미래있다. 민주주의의 꽃을 선물하겠다. 웃게 하겠다. 맨발을 보여주겠다. 국민행복당 허평환 대표와 함께 정치질서를 바꾸겠다. 고성에서 새나라를 만들고 새싹을 피우겠다. 고성이 새로 피는 시작이다. 저, 최삼안은 새로운 역사, 고성 기적의 역사 만들겠다.



#홍순우= 변화하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한다. 고성은 변화해야 한다. 지역발전은 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발전은 인간이,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 지금까지 고성이 한 무늬, 한 색깔이었다. 한나라당, 민정당, 새누리당이 쭉 정치를 해 왔다. 고성이 잘 사나? 그렇지 않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바뀌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명박 정권 4년은 국민에게 참으로 고통스러운 세월이었다. 이것을 끝내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 변화, 용기있는 변화를 통해 고성도 달라져야 한다. 달라지는데 저, 홍순우가 앞장서겠다. 저는 지금까지 서민, 대중과 함께 살아왔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정무특보를 지낸 경험도 있다. 통영, 고성에서 총선을 통해 변화가 일어난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다. 용기내서 선택해 달라.             


 /특별취재반=팀장 하현갑 편집국장
 김대진 최민화 박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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