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희 범방위원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 고성신문

이방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고성지구협의회 위원이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 천재기 이상철 위원이 통영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통영시 북신동 오복웨딩홀 3층에서 열린 2012범죄예방통영(고성 거제)지역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방희 천재기 이상철 위원은 범방고성지구협의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 서 왔을 뿐만 아니라 법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범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장종태 조정철 강동석 강태규 곽정임 김경미 김정선 오해숙 씨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범방고성지구협의회 강동석씨가 신규위원 대표 선서를 했다. 고성중앙고 박재현 철성고 김기현  고성고 서다완 경남항공고 이정훈 등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했다.

 
오세광 통영지역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활동 성과를 되돌아 보고 올해도 학교폭력 예방 등에 열정을 다해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허상구 지청장은 “범죄없는 밝은 통영 고성거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범방위원들이 늘 솔선수범해 오고 있어 자랑스럽다. 불우이웃돕기 결식아동지원 의료봉사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