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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교 이범래 조경태 김경수 향우

4.11총선 출사표 당선 향해 맹활약
황수경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3월 23일
ⓒ 고성신문

4.11 총선에 고성출신 향우 4명이 정당 공천을 받고 당선을 향해 부지런한 행보를 하고 있다.
전 성북구청장을 지낸 서찬교(삼산면 출신·69) 향우는 새누리

공천을 받아 서울 성북을에서 출마했다.
서 향우는 탈당 전력으로 논란이 됐던 신계륜 민주당 전 의원과 자웅을 겨룬다.
이범래(하일면 출신·53) 향우는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구로갑에서 출마했다.
이범래 향우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이인영 후보와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17대 총선에선 이인영 후보가, 18대 총선에선 이범래 후보가 승리했다.
이범래 향우가 출마한 구로갑은 각 언론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17대와 18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주거니 받거니 해 왔기 때문에 이번 금배지는 ‘과연 누구 가슴에 달까’를 두고 벌써부터 세 번째 혈투에 긴장지수마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조경태(거류면 출신·44) 향우는 영남권의 유일한 민주통합당 재선 현역으로 부산 사하을에서 3선에 도전한다.



조 향우가 부산 유일의 야당 국회의원 지역구인 사하을을 이번에도 사수할 것인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야당 후보인 조 향우는 새누리당 전략 공천을 받아 도전장을 내민 안준태 후보와 무소속 김동윤 후보간 3자 대결을 벌인다.
조 향우는 28세에 사하갑 지역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해 17, 18대에 연거푸 ‘배지’를 달았다.
조 후보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바닥을 잘 다져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수(고성읍 출신·45) 향우는 4.11 총선 경남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김해을에서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돼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한다.
김 향우는 현역인 김태호 새누리당 후보와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이곳은 4.11 총선판세의 요충지 이번 대결을 두고 “살아있는 MB와 죽은 노무현의 대결”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역인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과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이 한판 대결을 벌이기 때문이다.

황수경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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