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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이구동성으로 국민에게 정치권력을 돌려준다며 다양한 국민과의 약 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당개혁과 정치민주화에 대한 국민들의 여망이 강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선정사인 고성신문과 한산신문은 국민들과 고성·통영 유권자들의 여망에 부응하고자 두 신문이 연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선거보도에 최선을 다하고자 선거보도 규범인 보도준칙을 아래와 같이 마련해 시행합니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고성신문 하현갑 편집국장과 한산신문 성병원 편집국장이 총선보도준칙 협약서를 교환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고성신문과 한산신문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돕는데 심혈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편달을 바랍니다.
고성신문·한산신문 제19대 총선 보도준칙
1. 선거기사의 편집·기사배열에 균형을 유지하겠습니다. 2. 개인의 편견과 이해 연고에 따른 보도를 하지 않겠습니다. 3. 외부간섭과 압력을 거부하고 지역감정 유발 표현을 지양하겠습니다. 4.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 검증 보도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5. 부정·탈법을 배격하고 미확인 정보는 기사화 하지 않겠습니다. 6. 보도내용에 근거있는 이의를 제기할 경우 반론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7. 유권자의 선택에 유익하고 풍부한 선거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