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린이 회장에 당선됐어요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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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내 초등학교마다 어린이 회장 선거가 한창이다.
마암초등학교(교장 정원의)는 2012학년도의 전교어린이회장단 선거를 글벗꿈마루(도서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전교어린이회장에는 6학년 김두환, 전교어린이부회장에는 6학년 이대일, 5학년 제종희 학생이 당선되어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거류초등학교(교장 유영갑) 강당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1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선거를 했다.
전교어린이회 회장에는 6학년 4명이, 전교어린이회 부회장에는 5학년 학생 3명이 입후보했다. 선거 결과, 회장에는 6학년 임현경, 부회장에는 6학년 이은진, 5학년 백두산 학생이 당선됐다.
대성초등학교(교장 이종일)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2012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4~6학년 학생 3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8명의 6학년 회장후보와 8명의 5학년 부회장 후보들이 출마하여 학우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대성초등학교 전교 임원단은 전교어린이 회장에 김새벽과 부회장 김수진(6학년), 최용화(6학년), 이호준(5학년), 최용우(5학년) 학생이 각각 당선됐다.
대성초 전교어린이회장으로 당선된 김새벽 어린이는 “모범을 보이는 회장이 될 것이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일초등학교(교장 김성우)는 9일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선출 하였다. 송민정 학생이 전교어린이 회장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