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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등 일간지 3개사 뉴스사천 인터넷신문 1개사 등 총 11개사 선정
고성신문이 지난해에 이어 경상남도지역신문발 위원회(위원장 강창덕·이하 경남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연속 2년 선정됐다. 경남신발위는 지난 2일 고성신문을 비롯한 우선지원대상사 11개사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문사는 고성신문, 한산신문, 남해신문, 거제신문, 양산신민신문, 남해시대, 주간함양 등 주간지 7개사,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등 일간지 3개사, 뉴스사천 등 인터넷신문 1개 등 총 11개사가 선정됐다. 경남신발위는 지난달 6일까지 도내 일간지, 주간지, 인터넷신문 등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말까지 현지 실사 등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번에 발표했다.
강창덕 위원장은 “이번 선정은 신중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필수지원 및 우선지원 기준을 우선지원대상자 선정의 기본요건으로 했으며, 심사 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평가항목 및 세부평가 항목마다 배점을 달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신발위는 지난 6일 경남도청에서 선정사를 대상으로 사업별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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