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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녹색의 길 조성 노력

고성녹색환경연구소, 박일훈 소장 선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3월 05일
ⓒ 고성신문

고성녹색환경연구소(소장 이영조)는 지난달 27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일훈씨가 소장으로 선출됐다.
이영조 소장은 당항만 오염물질의 부유로 인한 주변수질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상시적 환경캠페인을 통한 군민의 환경인식을 고취하여 청정한 고성환경운동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녹색환경연구소는 환경감시활동을 함으로써 생명안전과 주변생태계를 보호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우리의 삶터를 지키고, 행복한 녹색의 길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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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고성녹색환경연구소 박일훈 소장


 


“우리의 자연환경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지역의 환경단체와 협력하여 그린스타트 녹색 실천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성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켜야겠다는 것으로 유서 깊은 소가야의 명산, 고성평야, 옥천사, 당항포, 상족암, 등 풍요로운 자연으로 산업화에 따른 환경파괴는 제거돼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고성군민 전체가 깊은 관심을 가져줄 때 아름다운 고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주요사업은 환경교육을 철저히 해서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들의 환경인식과 상식, 회원연수를 통해 군내 지역 환경단체와 정보를 교류해서 환경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아 환경파괴범에 대한 조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외부기관에 의한 조사 및 명예원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쳐 폭 넓은 활동을 펼친다는 것이다.
박일훈 소장은 군민들이 지켜야 할 것은 우리 스스로 환경을 지켜 많은 관심을 갖고 무분별하게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혐의를 신고해서 조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체들은 세계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내·외부적 요인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야만 자연과 공생 공존할 수 있다고 말하고 환경을 외면하고 파괴하면 기업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철저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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