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경험과 지혜는 사회의 커다란 자산”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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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경진대회 삼산포교, 상리동산경로당 노력상 수상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이현석)는 지난달 28일 고성군지회사무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최종림 하일분회장의 노인강령을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재활용품경진대회에서 삼산포교경로당, 상리 동산경로당이 노력상을 수여받았다.

이학렬 군수는 사회가 점점 고령화로 접어들어면서 인간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프랑스 ‘황혼의 반란’ 책 내용 중 노인을 현대판고려장이라 할 정도로  표현하고, 노인외면은 도서관이 하나 없어지는 것과 같다며 경험과 지혜를 얻어 우리사회에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의안상정에서 2011년도 결산안 및 2012년 예산안 심의의결 등 기타토의사항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