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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고성군축구연합회장기 슈퍼리그대회가 오는 3월 11일 스포츠파크에서 개막된다.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박성태)는 지난 22일 축구협회 사무실에서 각 FC 회 장 및 감독, 협회 분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리그 조 추점, 총회의 건, 심판운영의 건과 업무분장, 기타 토의의 건 등을 다뤘다. 협회 사무국 업무분장에 전무 정영수, 사무장 윤수원, 사무차장 문기철, 재무이사 이영한씨가 각각 선임됐다. 업무분장 위원장으로 협회분과 이승국, 생체분과 안영철, 경기분과 정진봉, 심판분과 장원호, 시설분과 이정범, 유소년 분과 고현준, 대외섭외분과 정상호, 홍보분과 김대진 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박성태 회장은 고성축구협회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으로 한 걸음 앞서가는 축구협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올해 슈퍼리그전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슈퍼리그전은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 고성군종합운동장 내 스포츠파크 A구장 철성FC와 여명FC, B구장에서 고성FC, 삼산FC가 첫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