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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쌀로 가족의 건강을 지킵시다”

농협 농민단체 동참 캠페인 펴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4월 21일
ⓒ 고성신문

수입쌀 시판 우리쌀 이용 운동


 


지난 5일 시판용 수입쌀의 첫 공매가 실시됨에 따라 벼농사가 주요 산업의 하나인 우리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 역시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농협과 각 농민단체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김종민)는 지난 12일 고성읍 중심가와 시장 등지에서 ‘우리 쌀 애용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에 농협 군지부와 고성농협 직원을 비롯해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 고성농민회, 한농연고성군연합회 소속 농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8 20부터 40분간 군청 앞을 시작으로 읍사무소 앞 중앙로를 거쳐 고성시장 등 시내 중심가 곳곳에서 군민들에게 미리 준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출근길에 나선 주민들과 하루 장사를 준비하는 시장 상인들에게 “우리 쌀에는 수입쌀에 없는 땀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우리 쌀을 애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홍보물을 받아 든 주민들 역시 우리 쌀 애용운동에 나선 이들에게 수고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특히 쌀의 판매와 이용이 많은 대형유통업체와 식당 등에서 집중 홍보를 펼침으로써 홍보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농협중앙회 김종민 지부장은 “우리의 고향인 농촌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방안을 찾다가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쌀 애용운동이 전 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을 이틀 앞둔 공룡엑스포의 홍보도 병행해 실시됐다.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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