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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통영 발전의 황금시대 열겠습니다”

이군현 의원 총선 출마 기자회견 3선의원 되어 중앙정치에 우뚝, 고성 통영 행정통합 필요성 제기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2월 24일
ⓒ 고성신문

이군현 통영·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이군현 의원은 이제 더 책임감을 가지고 19대

총선출마라는 항해의 돛을 다시 올렸다며 이번 총선은 야권의 도전으로부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를 지키고 12월 대선 승리를 이끌어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성공시킬 수 있는 큰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군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대선선대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경험과 한국교총회장, 당 원내수석,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당내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지금은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 경남지역 총선을 지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런 풍부한 정치경험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반드시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선과정에서 정권재창출의 큰 역할을 하고 3선 중진의원으로서 통영·고성지역을 대표해 중앙정치에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이군현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공약 실천과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수백차례 서울과 통영을 오가며 일한 결과 통영에 3천318억원, 고성에 2천690억원 등 총 6천억원이 넘는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군현 의원은 새로운 통영·고성 발전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중앙정치에서 활동할 추진력 있는 큰 지도자, 깨끗한 참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영 고성발전 방향의 큰 틀로 △계층·세대·지역간 통합과 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복원 △교통인프라·숙박시설 대거 확충 △조선산업, 해양·레저 스포츠산업, 항공산업 등 신성장산업 기반구축 △계속되는 FTA체결로 인한 농업·수산업·축산업 보호지원 방안 강구 △도시 브랜드의 세계화·국제화 △공동화된 구도심의 랜드마크 조성 △도서지역 낙도, 오지지역 주민 복지지원 확대 △문화예술인 및 생활체육인 지원 확대 △고성 소가야 역사문화 및 충무공 이순신 정신 성역화 등을 제시했다.
이군현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답변에서 통영 고성행정통합은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이번 총선공약으로도 내세울 뜻을 밝혔다.
그는 “통영·거제·고성 행정구역 통합에는 기본적인 가치에서 찬성을 하나 지역주민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뜻을 물어보겠다”고 밝혔다.
이군현 의원은 “누구나 바른 가치를 가지고 확실한 국가관이 있으면 대통령후보가 될 수 있다”며 “보수가치 실현을 위해 MB정권을 창출하는데 역할을 했다. 박근혜 비대위대표는 배짱과 확실한 국가관이 있는 만큼 이번 총선후보 공천에서도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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