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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정권교체 답은 ‘통합진보당’이다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전진대회 30석 이상 당선 원내교섭단체 만들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2월 10일
ⓒ 고성신문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통합진보당 2012 총선승리 전진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 공동대표(이정희, 유시민, 심상정)를 비롯한 당내 국회의

원들과 200여명의 2012 총선 출마자와 당원 2만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축사에 나선 한국진보연대 오종렬 의장은 “이 척박한 땅에 진보의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해 오신 당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탐욕을 위해 백성을 곤경에 몰아넣고 노동자의 피와 땀을 착취하는 이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리 진보세력이 허리끈, 신발끈을 바짝 졸라매고 잡은 손 힘껏 쥐고 진군해야 한다고 말했고,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최근 너도나도 진보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땅에 진정한 진보정당은 통합진보당뿐이라면서 배타적 지지를 약속했으며,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박점옥 회장도 “저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전여농)도 지난달 6일 통합진보당으로의 배타적 지지를 방침으로 결정했다”면서 전여농이 통합진보당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대표는 “금융, 통신, 석유 산업의 공공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 통신비와 유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통신과 정유 산업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시민 대표는 통합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30석 이상의 안정적인 원내교섭단체를 만들겠다며원내교섭단체로 발돋움한 통합진보당은, 여소야대 국회를 진보개혁 국회로 만드는데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심상정 대표는 “교육, 의료, 주거, 노후, 보육비 등 ‘5대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 부자 증세로 마련된 재원은 모든 국민이 고통과 근심 없이 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확대에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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