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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도지헌, 총무 이광수 감사 송문호 선임
우리나라가 2015년 세계양봉대회를 유치 여 한국양봉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양봉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도지헌)는 지난 30일 다가한정식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양봉협회 고성군지부는 작년 아르헨티나 세계양봉대회에서 중국과의 접전 끝에 2015년 세계양봉대회 유치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양봉협회 고성군지부는 2015년 세계양봉대회 유치위원단은 유치권 획득을 위해 오랜 준비를 해 왔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에 이어 아시아 3번째 개최국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부장에 도지헌, 총무 이광수, 감사 송문호 회원을 선임됐다. 도지헌 지부장은 “앞으로 3년 임기동안 회원권익과 지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봉기술개발과 회원간의 기술 교류를 통해 양봉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12년 지부 발전방안을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