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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태, 예비후보자 한나라당 입당

18년간의 무소속 정치 접고, 약자를 위한 복지 투사가 될 것
박준현수습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2월 03일
ⓒ 고성신문

19대 총선 송건태 예비후보자가 새누리당(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지난 20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송 후보는 18년간의 무소속 정치를 접고

치적 소신을 실현할 수 있는 새누리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지난해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결과로 나타난 민심에 따라 국민에게 사죄하고 뼈를 깎는 쇄신을 거듭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개혁의지와 결단을 환영한다고 했다. 또한 국민에게 신뢰받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새누리당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여 입당을 결심했다고 했다. 또 자신의 역할을 새누리당의 소통과 화합, 변화와 혁신의 선봉장이며 가난하고 힘없는 모든 사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투사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조선경기 불황, 공룡축제가 지역경제에 도움을 못준 점, 한미FTA로 인한 농수산업의 어려움, 사료값 폭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 등을 언급하며 군수와 고성군민의 뜻을 받들어 차근차근 해결해 가겠다고 했다.
송 후보는 “당당히 공천 경선에 임하겠다. 지금은 실패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현역 25% 공천 배제는 내게 유리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경쟁자들은 국정 경험이 많고 주요기관에 근무한 것이 장점이고, 자신의 장점은 지역을 떠나지 않고 좋을 때나 힘들 때도 함께 한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송 후보는 “이번 공천에서 깜짝 놀랄 일이 생길 것이다. 경선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해 가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준현수습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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