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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태(61) 전 도의원이 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 20일 한나라당을 입당 출마를 선언했다. 송건태 전 도의원은 “썩은 정치권에 물들기 싫어 어느 당에도 속하지 않고 소신파 무소속으로 지난 18년의 세월을 보냈다”며 “뼈를 깎는 인적쇄신, 구태정치의 완전한 청산만이 그 해답이며 변화와 개혁의 선봉장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돈이 없으면 안된다는 말에 결코 동의할 수 없으며, 그러한 발상이야말로 오늘날 우리 정치를 병들게 했으며 발전을 막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자는 우리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이 땅의 모든 사회자 약자를 위해 복지투사가 되어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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