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와 상주중화공룡원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고성군중국방문단(단장 공룡엑스포조직위 박충웅 집행위위원장)은 지난 6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 상주중화공룡원 및 상해한국상회 임원, 현지 언론사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양기관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기관은 공룡축제를 양국에 상호 홍보하고 상주중화공룡원 보유 깃털공룡화석 표본모형과 고성공룡발자국 화석 표본모형을 교환하기로 했다.
중화공룡원은 상해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강소성 상주시에 있으며 중국에서 제일 큰 공룡테마파크로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날 체결식 후 조직위에서는 박현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회장과 안태호 재중국한국인회 부회장을 2012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상해한국상회 임원 및 현지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 2012공룡세계엑스포 홍보 설명회를 가지고 중국 상해지역 관광객이 공룡엑스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2012공룡엑스포가 중국 지역에 많은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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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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