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제182회 고성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2012년도 고성군의 실과별 주요업무보고 받고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용도지역 시설의 고성군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의견을 듣는다.
10일 1차 본회의에서 정도범 송정현 의원을 서명록 의원에 선임하고 도평진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고성군은 올해 6대 역점시책으로 △신뢰받는 자치군정 함께하는 창의군정 △따뜻한 주민복지 건강한 행복도시 △정체성과 테마가 있는 문화 관광도시건설 △깨끗한 자연에 생명이 숨쉬는 고성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명환경농업육성 △활력있는 지역경제 성장하는 신고성으로 정했다.
도평진 기획감사실장은 신뢰받는 자치군정 함께하는 창의군정을 위해 고객중심 민원실을 운영하고 야간여권발급 등기배달제 기간만료통보제를 시행한다. 미국 중국 일본 자매도시와 청소년글로벌인재육성 연수를 실시하고 국제자매도시결연교류도 더욱 활성화시킬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군은 따뜻한 주민복지 건강한 행복도시를 위해 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8개 분야에 56억7천700만원을 투입해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한다. 고성읍 우산리에 전경련 보유시설 1동을 신축하고 국내명문대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복지시설 운영활성화 7개소에 16억4천700만원이, 여성능력계발 및 여성단체운영지원 10개 사업 5천600만원 노인돌봄서비스 6억2천300만원이 투입된다.
활력있는 지역경제 성장하는 신고성을 위해 봉암일반산업단지와대가룡산업단지 제일농공단지 장기일반산업 단지 등을 조성한다.
고성군의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실과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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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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