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정보보안계 김무석 정보관,「2011년 모범 공무원 선정」국무총리 표창 받아
교통관리계 최연숙 행정관, 자랑스런 고성경찰상 수상
박준현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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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성신문 | | 지난 2일 고성경찰서 대강당에서 각 실·과장, 동료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 자리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김무석 정보관은 경기 침체, 복지·분배 정책을 비롯한 각종 개발 사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 해소 등 사회 안정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2011년 모범공무원 표장을 받았다. 이는 2010년도 황재규 경관에 이어 정보보안계에서 또다시 모범공무원을 배출함으로써 정보업무의 우수성을 재확인시켰다. 모범공무원상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정에 따라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선발하여 국무총리 표창, 모범공무원 표장, 모범공무원 수당을 지급하는 등 공직사회 활성화와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정부 시책이다. 교통관리계 최연숙 행정관은 자랑스런 고성경찰상을 수상했다. 최연숙 행정관은 운전면허 적성·갱신 등 경찰행정발전에 힘써 선발됐고 특히 역대 수상자 중 행정관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랑스런 고성경찰 행정관 1호라는 명예도 함께 안았다. 자랑스런 고성경찰상은 2005년부터 열심히 일한 직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풍토 조성을 위해 주요 범인 검거, 대민 친절 등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재직 경찰관과 행정관을 대상으로 선발해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순금 참수리 경찰장을 수여한다. 박재구 경찰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불편 요소를 미리 없애는 문제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앞으로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박준현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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