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과 힐리언스 선마을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28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서 체결에 이어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형 촌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자연의학과 생활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할 예정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이념은 모든 국민이 꿈꾸는 9988234의 삶으로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4일 내 생을 마감)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통해 과학적 건강 치유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최고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생명환경농업으로 농업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경남 고성군의 농업이념과 일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힐리언스 선마을 구내식당에서 생명환경 농산물인 생명환경쌀(현미, 찹쌀), 단감, 참다래 등이 식자재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힐리언스 선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지구촌 최고의 안전 먹거리인 생명환경농산물을 홍보 할수 있도록 생명환경농업 시범포장과 천연자재 전시장, 농산물 홍보관을 설치하여 농산물 판매 및 홍보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명환경농업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소비자에게는 전국 최고의 안전농산물을 공급하여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농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앞으로 생산자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농업으로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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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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