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고성지구협의회 최승은(고성장례식장 대표) 위원이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최경훈(고성노벨화약 대표)가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 청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박재연 범방고성군지구위원이 유공범방위원에 선정돼 통영지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지난 15일 통영시 북신동 오복웨딩홀 3층에서 허상구 통영지청장을 비롯한 오세광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통영방범지역협의회 위원장과 박기태 고성지구협의회장 고성 통영 거제지역 범방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종목 범방위원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허상구 통영지청장은 “청소년 범죄가 늘면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연구하고, 범죄예방지도의 전문화와 아울러 사회의 변화에 따른 청소년들의 의식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우리 범방위원들은 검찰조직의 일선에서 보호관찰 청소년과 결연을 통해 다시 범죄를 하지 않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어 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승은 범방위원은 범방고성지구협의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선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법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범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고성중앙고 김성준 최일주 김휘수 김서린 철성고 최월주 김무공 김소랑 고성고 김화영 차유수 김현우 학생 등 고성 통영 거제지역 30명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원씩 1천500만원의 한마음 장학금이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