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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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이영갑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됐다. <*아래 도표 참조> 동고성농협 조합장 선거가 지난 13일 실시돼 유권자 3천162명 중 2천471명(투표율 78%)이 투표했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표한 결과 이영갑 후보가 1천766표를 얻어 658표를 얻은 박성태 후보와 1천108표의 큰 표차로 당선돼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영갑 당선자는 “당선이 되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촌발전과 농협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30여년의 농협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조합원의 입장에서 깨끗하고 정직한 봉사자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정직한 경영으로 튼튼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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